
[카프르 말리크(요르단강 서안)=AP/뉴시스]지난 25일 극우 유대인 정착민들의 요르단강 서안 카프르 말리크 마을 공격으로 숨진 한 팔레스타인 남성의 장례식이 26일 치러지고 있다. 요르단강 서안의 이스라엘 정착민 수십명이 29일 밤 요르단강 서안의 이스라엘 군사기지 주변에서 불을 지르고 군용 차량을 파손하고 군인들을 공격했다고 이스라엘 군 당국이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25일100명이 넘는 이스라엘 정착민들이 요르단강 서안 크파르 말리크 마을을 불태우고 팔레스타인인들에게 총격을 가해 이스라엘군이 정착민 5명을 체포한 데 분노했기 때문이다. 2025.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