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11일 서울 강남구 플로림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오픈식에서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 베아트리체 루케세 플로림 CCO, 아드리아나 마시 플로림 아시아-태평양 영업 총괄 디렉터가 개장을 기념하는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1962년 설립된 이탈리아 하이엔드 포세린 타일 브랜드 플로림(FLORIM)은 이탈리아 세라믹 업계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에서 단순 타일 제조를 넘어 예술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세라믹 마감재를 통해 공간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다. 자사 10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인 플로림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는 제품 판매를 주 목적으로 하는 일반 매장이 아닌 브랜드 철학을 국내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브랜드 경험 공간'이다. 2025.06.11.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