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티칸시티=AP/뉴시스]교황 레오 14세가 11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주례 일반 알현을 마치고 떠나면서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그는 2018년 바티칸과 중국이 체결한 협정에 따라 처음으로 임명한 중국 주교를 중국이 인정한 것에 대해 11일 만족감을 표명, 프란치스코 전 교황의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외교정책 결정 중 하나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2025.06.11.
기사등록 2025/06/11 20:52:33

기사등록 2025/06/11 20:52:33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