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28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 도시철도 1호선 서면역에 부산 시내버스 파업으로 인해 출퇴근 시간을 한 시간 연장하고 총 60회의 전동차 운행을 늘린다는 안내문이 걸려 있다. 부산 시내버스 노사의 임단협이 최종 결렬돼 노조가 총파업에 나서면서 이날 첫차부터 2517대 시내버스 운행을 멈추게 됐다.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이후 18년 만에 처음이다. 2025.05.28. [email protected]
기사등록 2025/05/28 07:47:54

기사등록 2025/05/28 07:47:54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