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우데자네이루=AP/뉴시스] 지난 25일(현지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이파네마 해변에서 한 노점상이 음료수와 구운 고기를 팔고 있다. 리우시는 다음 달 1일부터 해변에서 공식 허가 없이 음료·음식 판매, 의자 대여, 확성기 사용, 키오스크 내 라이브 음악 등을 금지하는 포고령을 발표했다. 시 당국은 이번 조치가 도시 질서, 공공 안전, 환경을 보호하고 관광객과 주민 간 평화로운 공존을 증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2025.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