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선상투표 기간(26~29일)인 26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선거상황실에서 선관위 직원들이 망망대해에 있는 선박의 선원들이 투표한 후 (전자)팩시밀리를 이용해 전송한 투표지를 접수하고 있다.
선상투표 기간 원양어선 등 454척의 선박에 승선 중인 선원 3051명이 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며, 선관위는 기표된 부분이 봉합된 상태로 수신되는 '쉴드팩스'로 투표지를 수신한 뒤 투표자의 주민등록지 관할 구·시·군 선관위에 등기 우편을 보내고 구·시·군 선관위가 선거일에 이를 개표한다. 2025.05.26.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