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를린=AP/뉴시스] 15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나크바의 날'을 맞아 열린 친팔레스타인 시위 도중 시위대가 구호를 외치고 있다. '나크바의 날(재앙의 날)'은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 건국 직후, 팔레스타인인 약 70만 명이 고향에서 쫓겨난 비극적인 사건을 가리킨다. 팔레스타인인들은 이스라엘 독립기념일 다음 날인 5월 15일을 '나크바의 날'로 정해 해마다 이를 기억하고 있다. 2025.05.16.
기사등록 2025/05/16 09:57:43

기사등록 2025/05/16 09:57:43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