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비사드=AP/뉴시스] 25일(현지 시간) 세르비아 노비사드에서 부패 척결과 법치주의 회복을 요구해 온 세르비아 대학생들이 시민들의 환송을 받으며 약 2000㎞ 떨어진 벨기에 브뤼셀까지 달리는 대장정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16일 동안 릴레이 형식으로 달려 유럽의회(EP)가 있는 브뤼셀에 도착한 뒤, EP 의원들에게 서한을 전달하고 세르비아 내 부패와 법치 훼손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2025.04.25.
기사등록 2025/04/25 18:35:28

기사등록 2025/04/25 18:35:28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