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시티=AP/뉴시스]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을 가득 메운 평신도들이 23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유해가 안치된 관이 사제들의 행렬을 따라 성베도로 대성당으로 옮겨지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202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