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AP/뉴시스] '흙신'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21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25 라우레우스 월드 스포츠 시상식에서 '스포츠 아이콘' 상을 받은 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