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보=AP/뉴시스] 21일(현지 시간)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부활절 테러 6주기를 맞아 가톨릭 신자들이 희생자들의 사진을 들고 추모 행진을 하고 있다. 2019년 4월 21일 부활절 당일, 콜롬보의 교회 세 곳과 관광호텔 세 곳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로 외국인 42명을 포함해 269명이 숨지고 약 500명이 부상했다. 202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