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린=AP/뉴시스] 18일(현지 시간) 에스토니아 탈린 구시가지에서 성금요일을 맞아 신도들이 십자가를 들고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의 길' 의식을 행하고 있다. 202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