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서울의 낮 최고 기온 24도까지 오른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한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25.04.17. bluesod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