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AP/뉴시스] 17일(현지 시간) 미얀마 양곤 인세인 교도소 앞에서 사면으로 풀려날 수감자 가족과 친지들이 석방을 기다리고 있다. 민 아울 흘라잉 미얀마 군정 수장은 이날 전통 새해를 맞아 외국인 13명 포함, 4893명의 수감자를 사면했다.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