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16일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실업급여를 두 차례 이상 받은 반복 수급자는 49만 명으로 전체 수급자의 28.9%에 달했다. 한 사람이 무려 24차례에 걸쳐 실업급여를 받은 사례도 있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