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재키 로빈슨의 날'인 15일(현지 시간)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운데)와 팀원들이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전 미국프로농구(NBA) 전설 카림 압둘자바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메이저리그(MLB)는 인종 차별 장벽을 허물고 흑인 선수로는 처음 MLB 무대에 선 로빈슨을 기념해 4월 15일에 모든 선수가 42번 유니폼을 입는다. 로빈슨은 1947년 4월15일 브루클린 다저스 1루수로 처음 출전했다. 2025.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