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15일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 하수관 중 6028㎞(55.5%)가 설치된 지 30년이 넘은 노후 하수관으로 나타났다. 50년 이상인 초고령 노후 하수관은 3300㎞로 30.4% 수준이다. 최근 5년간 싱크홀 사고 867건 중 394건(45.5%)은 하수관 손상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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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4/15 14:32:42
기사등록 2025/04/15 14:32:42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