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전광판에 엔화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엔화 환율은 100엔당 1000원을 넘어서며 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025.04.07.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