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거주자 외화예금이 석 달 만에 하락했다. 원화값이 약세를 면치 못하자 달러와 유로화, 엔화 등 외국통화의 차익실현에 나서면서다. 특히 기업예금(-36억4000만 달러) 중심으로 감소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