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AP/뉴시스] 이민우(호주)가 30일(현지 시간) 미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 코스에서 열린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민우는 최종 합계 20언더파 260타로 우승하며 PGA 투어 첫 정상에 올랐다. 202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