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은평구 불광천변에서 열린 '2025 은평 벚꽃 마라톤 대회'에서 김미경 구청장과 마라톤 황영조 감독 등이 구민들과 함께 달리고 있다.
은평구는 행사 시작 전 묵념으로 산불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대회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 마라톤 대회에는 총 1천1백 명이 함께했다. (사진=은평구 제공) 2025.03.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