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건설경기 악화로 시멘트 소비가 줄면서 26일 충북 단양군 한일시멘트 공장 내 키른(Kiln·소성로)이 멈춰 있다. 이 공장은 6기의 키른 중 4기 가동을 중단한 상태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