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21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어류 양식 마릿수는 3억3814만 마리로 전년 대비 29.1%(1억3900만 마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철 고수온과 질병 등의 영향으로 국민 생선이라 불리는 광어와 우럭 등 어류 양식 마릿수가 급감한 것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