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20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이혼 건수는 9만1151건으로 전년 대비 1.3% 감소했다. 1996년(7만9895건) 이후 연간 기준으로 28년 만에 최저치다. 혼인 지속기간 4년 이하의 이혼은 1만5200건으로 전년 대비 8.4% 감소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