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피겨 김채연이 11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빙상장에서 훈련을 마친 뒤 어머니가 만들어준 경기복을 소개하고 있다. 2025.03.11.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