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아비브=AP/뉴시스] 17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하마스에 억류된 이스라엘 인질들의 가족과 그 지지자들이 억류 500일을 맞아 인질들의 석방을 촉구하며 횃불을 밝히고 있다.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