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0일 서울 영등포구 넥스트레이드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이동하고 있다.
국내 첫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가 다음달 4일 출범을 앞두고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이날 29개 증권사가 참여하고, 종목 10개를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거래 종목은 점차 확대해 4월 약 800개로 늘어난다. 넥스트레이드는 한국거래소와 동시에 운영하는 정규 거래시간 외에도 오전 8시~8시50분 프리마켓과 오후 3시30분~8시의 에프터마켓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하루 주식거래 시간은 12시간으로 늘어난다. 2025.02.10.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