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에이스리서치가 뉴시스 의뢰로 지난 1~2일 실시한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1.4%,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20.3%로 집계됐다. 이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6.7%, 오세훈 서울시장 6.4%, 홍준표 대구시장 6.3%,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2.6%, 김동연 경기지사 1.9%,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1.6%, 유승민 전 의원 1.5%, 우원식 국회의장 1.3% 등 순이었다. 여야 후보 간 총합으로 선호도를 분석한 결과 범여권 8명에 대한 지지도 합은 46.5%, 범야권 6명의 지지도 합은 47%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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