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안무가 겸 댄서 팝핀현준(45·남현준)이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팝핀현준은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으. 자꾸만 고장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팝핀현준은 병원 침대에 누워 진료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팝핀현준은 "여러분 건강하세요. 저는 고질병인 듯 합니다. 관절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시태그로 "팔꿈치" "점액낭염" "물빼기" "아픔"이라고 덧붙였다.
점액낭염은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주머니인 점액낭에 염증이 발생하면서 일어나는 질환을 말한다.
팬들은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관절 조심 건강 챙기세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팝핀현준은 2011년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팝핀현준은 지난달 9일 방송된 채널A 예능물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 "일산에 2채, 서울에 3채, 지방까지 총 6채 부동산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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