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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시울 적신 채 인사하는 나달

기사등록 2024/11/20 0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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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가=AP/뉴시스] 라파엘 나달(154위·스페인)이 20일(현지시각) 스페인 말라가의 마르틴 카르페나 스포츠 홀에서 열린 2024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네덜란드와 8강전 단식 경기에서 패한 후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나달은 현역 마지막 경기에서 보틱 판더잔출프(80위)에게 0-2(4-6 4-6)로 지고 스페인이 네덜란드에 1-2로 패해 탈락하면서 이렇게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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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시울 적신 채 인사하는 나달

기사등록 2024/11/20 09:10:0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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