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15일 경남 밀양시 밀양시청 현관 앞에서 박순문 변호사가 밀양강 경부선 철교 상·하행선 교각이 문화재로서 보존가치가 충분하다며 철거를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2024.11.15.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