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고물가 등의 여파로 올해 국산맥주가 와인에 빼앗긴 대형마트 주류 판매 1위 자리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한다. 11일 이마트가 올해들어 지난 6일까지 주류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국산맥주 매출 비중이 25.0%로 와인(22.3%)를 따돌리고 가장 높았다. 이날 오전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 국산 맥주가 진열돼 있다. 2024.11.11. [email protected]
기사등록 2024/11/11 14:19:33

기사등록 2024/11/11 14:19:33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