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10일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10.29 이태원참사 기억·소통공간 ‘별들의집’에서 개소식을 앞두고 참석자들이 희생자들의 영정사진을 보며 추모를 하고 있다.
10.29 이태원참사 기억·소통공간 ‘별들의집’은 서울광장 분향소 운영이 종료된 후 1차로 시청 인근에 조성돼 4개월 간 운영됐고 서울시와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 간 협의를 통해 경복궁역 인근 적선현대빌딩으로 이전해 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2차 임시 기억소통공간의 운영이 시작됐다. 2024.11.10.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