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시스] 전진환 기자 = 2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아람누리에서 진행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를 대비한 '2024년 고양특례시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에서 소방대원들이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전기차량을 상방향 방수장치로 진화 하고 있다 2024.10.21. amin2@newsis.com 이시간 핫뉴스 '계엄 환영' 차강석, 극우 명단 보더니 "감사, 멸공" "결혼하다"…김새론, 웨딩화보 추측 게시물 빛삭 '살림남' 이희철 사망…"하루아침에 심근경색으로" AV 논란 박성훈 "어떤 질타든 받겠다" 눈물의 사과
[광주=뉴시스] 광주 서부경찰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 손님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1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술집에서 20대 여성 B씨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려 다치게 한 혐의다. A씨의 폭행으로 B씨는 전치 8주 진단을 받았다. 조사 결과 A씨는 일면식 없는 B씨와 술자리를 함께 하던 중 각자 술값을 계산하자고 제안했다가 거절당하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달아난 A씨는 폐쇄회로(CC)TV를 통해 신원을 특정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경찰은 도주 우려 등을 토대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경호처, 철조망·버스 등 관저방어 강화중최 대행 "기관간 충돌 절대 없도록 만전"[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유효기간 만료일인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2025.01.06.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대통령실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한남동 대통령 관저 경호를 보강해달라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8일 확인됐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최 권한대행에게 직간접적으로 상황의 엄중함을 전달하고 있다"며 "물리적 충돌에 의한 불상사를 방지하는 조치들이 강구돼야 한다는 의견"이라고 말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7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다시 발부받아 경찰과 함께 2차 집행을 준비 중이다. 대통령경호처가 이에 대비해 철조망, 버스 차벽 등 관저 경내의 물리적 방어태세를 강화하는 가운데, 대통령실도 정부에 경호 강화 필요성을 전달한 것이다. 대통령실은 지난 3일 첫번째 체포영장 집행 당시에도 최 권한대행에게 경찰력 지원을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경찰 지휘부는 최 권한대행의 지시에 응하지 않았다. 경호처는 전날 서울경찰청에 "101·202경비단의 원활한 협조를 바란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으나 경찰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주요 현안 해법회의'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시민들 부상이나 정부 기관간 물리적 충돌 등 불상사가 절대 없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원론적으로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m@newsis.com
[서울=뉴시스] 유이. (사진=유튜브 갈무리) 2025.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유이가 엉덩이 볼륨을 만들기 위해 운동하는 근황을 전했다. 7일 유이는 유튜브 채널에 '유이처럼'에는 '애플힙의 여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유이는 "요즘 운동을 너무 안 했다"며 "운동을 안한 지 2주가 됐다"고 밝혔다. 유이는 곧바로 헬스장으로 갔다. 지인들과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유이는 "엉덩이가 민자라서 너무 놀림을 받았다"며 "스타일리스트 팀도 엉덩이로 뭐라 하지는않는데 엉덩이에에 볼륨 있는 분들이 부럽다"고 했다. 이어 "체형상그게 안 돼서서 확실히 하체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유이는 고강도 하체 운동을 시작했다. 유이는 "토할 것 같다"며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유이는 키 172cm에 50kg로 남다른 바디라인 뽐낸 바 있다. 한편 유이는 연극 '바닷마을을 다이어리' 공연에 1월 15일부터 3월 23일까지 출연한다. [서울=뉴시스] 유이. (사진=유튜브 갈무리) 2025.1.8. photo@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