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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직거래장터 방문한 오승록 노원구청장

기사등록 2024/10/17 21: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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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조대정 전남 고흥군 부군수가 17일 서울 노원구 중계근린공원에서 열린 2024 고흥 직거래장터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고흥 직거래장터는 전남 고흥군의 다양한 농수산물을 구민들에게 제공함으로서 농가 소득 증대와 도농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조대정 고흥 부군수, 윤정순 고.사.모(고흥을 사랑하는 모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군-노원구 상생발전을 위한 기부성품 전달식을 가졌다. 고흥 직거래장터 주최 측에서는 좋은 곳에 써달라며 500만 원 상당의 성품을 기부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자매결연지인 고흥군의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가까운 곳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노원구 제공) 2024.10.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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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직거래장터 방문한 오승록 노원구청장

기사등록 2024/10/17 21:51:1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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