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러시아 남성 1명이 폭풍우가 몰아치는 오호츠크해에서 엔진이 고장난 작은 고무 보트를 타고 67일 간 표류하다 구조됐으나 함께 타고 있던 그의 형과 조카는 숨졌다고 러시아 당국이 15일 밝혔다. 미하일 피추긴이라는 남성이 14일 어선에 발견돼 구조되는 모습. <사진 출처 : 모스크바 타임스> 2024.10.15.
기사등록 2024/10/15 19:58:32

기사등록 2024/10/15 19:58:32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