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MSC의 호화 크루즈선인 '벨리시마호'(17만1598t)가 8일 관광객 4300여 명을 태우고 부산항에 입항해 영도구 국제크루즈터미널에 정박하고 있다.
길이 316m, 높이 67m로 올해 부산항에 들어온 크루즈선 중 가장 큰 벨리시마호는 부산항대교 통항 크루즈선 높이제한(63m 이하)을 웃돌아 동구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이 아닌 영도구 국제크루즈터미널에 접안했다.
벨리시마호는 12개의 레스토랑과 20개의 바, 워터파크, 수영장, 라운지, 대극장, 피트니스센터, 스파, 카지노 등 호화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2024.10.08. [email protected]
길이 316m, 높이 67m로 올해 부산항에 들어온 크루즈선 중 가장 큰 벨리시마호는 부산항대교 통항 크루즈선 높이제한(63m 이하)을 웃돌아 동구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이 아닌 영도구 국제크루즈터미널에 접안했다.
벨리시마호는 12개의 레스토랑과 20개의 바, 워터파크, 수영장, 라운지, 대극장, 피트니스센터, 스파, 카지노 등 호화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2024.10.08.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