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13일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국석유공사로부터 받은 답변서에 따르면 동해 석유·가스전 개발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올 연말 본격적인 탐사 작업에 돌입하는 가운데 5개 유망구조를 실제 시추하는데 투입되는 비용이 2조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정부는 시추공 1곳 당 1000억원씩 5000억원이 필요하다고 산정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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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9/13 13:58:29

기사등록 2024/09/13 13:58:29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