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5일 충북 증평군 증평읍 송산리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충북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에서 김영환(오른쪽) 충북지사와 이양섭(오른쪽 두번째) 도의장 등 참석자들이 피켓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제공) 2024.09.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효민이 조세호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캡처) 2024.11.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효민(35·박선영)이 개그맨 조세호(42)의 9살 연하 아내 뒷모습을 공개했다. 효민은 지난달 31일 본인 소셜 미디어에 "러브"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효민은 조세호의 결혼식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세호 아내가 조세호에게 예물을 주는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조세호 아내는 청순하면서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하객으로 참석한 여러 연예인들의 인증샷을 통해 조세호의 신부가 장신임이 밝혀졌다. 조세호가 신부와 입맞춤하기 위해 까치발을 든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조세호는 지난달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신부는 9세 연하 회사원이다. 올해 1월 열애를 인정한 지 1년 여 만에 부부 연을 맺었다. 주례는 개그맨 전유성, 사회는 남창희가 맡았다. 가수 김범수와 태양, 거미는 축가를 부르고, 배우 이동욱은 축사를 했다. 조세호는 지난 4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 중에 결혼을 발표했다. "사실 태어나서 처음 결혼을 해 보는 거라서 많이 떨린다. 잘 준비하겠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줘서 감사하다"고 알렸다. 한편 조세호는 2001년 SBS 공채 6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오랫동안 예명 '양배추'를 썼으며, 2011년 말부터 본명으로 활동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 2TV '1박2일' 시즌4, JTBC '극한투어' 등에서 활약 중이다. [서울=뉴시스] 효민.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캡처) 2024.11.01.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가수 백지영이 딸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4.11.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백지영이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엄마 코는 많이 보호해 줘야 된다며. 보호해 준 거 맞니?"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백지영과 딸 정하임 양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백지영 얼굴에 붙어 있는 다양한 스티커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2013년 결혼해 2017년 하임 양을 낳았다. 앞서 올해 만7세인 정하임 양은 큰 키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 방송인 전현무는 "누나(백지영) 딸도 먹는 걸 좋아해?"라고 물었다. 이에 백지영은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하고 말도 잘 듣는다. (우리 딸이) 외모는 아빠 닮았고 성격은 나 닮았대"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백지영은 "아들 하나만 더 있으면 좋겠다. 너무 낳고 싶다. 출산, 육아를 힘들다고 생각한 적 없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가수 백지영이 딸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4.11.01.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준희.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4.11.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최준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올블랙 패션에 선글라스를 쓴 모습이다. 맑은 피부와 함께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올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30일 본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방흡입 의혹을 부인했다. 한 누리꾼은 최준희에게 "지방 흡입했냐는 질문이 많은데?"라고 물었다. 이에 최준희는 "(지방 흡입을) 했다면 제 몸 가죽은 질질 흘러내서 아마 전신 거상 잡아 끌어 올려야 했겠죠. 튼살은 어쩔 수 없음"이라고 답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근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최준희.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4.11.01.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