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이 전년대비 소폭 하락세를 보일 전망이다. 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가 추석을 3주 앞두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차례상 품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통시장을 이용해 차례상을 차릴 경우 지난해보다 6500원(2.1%) 내린 30만2500원으로 나타났다. 대형마트를 이용할 경우 차례상 비용으로 39만4160원이 든다. 이는 전년대비 9120원, 2.3% 낮아진 금액이다. 차례상 물가는 여전히 높지만 해마다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던 가격이 이례적으로 하락한 셈이다. 2024.08.29. [email protected]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이 전년대비 소폭 하락세를 보일 전망이다. 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가 추석을 3주 앞두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차례상 품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통시장을 이용해 차례상을 차릴 경우 지난해보다 6500원(2.1%) 내린 30만2500원으로 나타났다. 대형마트를 이용할 경우 차례상 비용으로 39만4160원이 든다. 이는 전년대비 9120원, 2.3% 낮아진 금액이다. 차례상 물가는 여전히 높지만 해마다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던 가격이 이례적으로 하락한 셈이다. 2024.08.29.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