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제12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인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 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세계연대집회 참가자들이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와 배상을 촉구하고 있다. 2024.08.14.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