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10일 오전 4시께 충북 영동군 상촌면 돈대삼거리가 밤사이 내린 기습폭우로 범람하고 있다. (사진=영동군 제공) 2024.7.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