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배우 박하선이 불법 촬영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23일 오후 8시1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예능물 '히든아이'에서 불법 촬영 사건이 공개되자 박하선은 대학생 때 지하철에서 불법 촬영을 당한 기억을 꺼내 놓는다.

당시 에스컬레이터에서 이상함을 느낀 박하선은 자신의 치마를 밑에서 찍고 있던 남성의 휴대전화를 낚아 채 사진첩을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범인은 "지울게요, 지울게요"라고 변명을 이어갔다고 한다.

범인이 도망가자 긴장이 풀려 주저앉을 수밖에 없었다는 박하선의 말에 출연진은 안타까워한다.

이날 방송에선 또한 눈에 보이는 카메라뿐만 아니라 샤워기, 샴푸 등 일상용품에 숨겨진 초소형 카메라도 공개된다. MC들은 어느 곳에 위치해 있을 지 모르는 '몰카 위협'으로 인해 충격에 휩싸인다.

특히 그룹 '씨스타' 멤버 겸 솔로가수 소유는 공연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모텔에 가게 되면, 찝찝한 마음에 온 방 안을 싹 뒤져본다고 토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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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금민 이창환 기자 =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김건희 씨가 비상계엄 당일인 지난 3일 오후 6시 25분부터 3시간 동안 성형외과에 있었다"며 "(성형외과) 원장을 대통령실 또는 관저로 부를 수 있었는데 직접 병원을 찾아간 것은 비상 계엄을 미리 사전에 인지하고 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 씨의 계엄 당일 흔적을 공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의원은 이번 제보가 목격자의 증언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씨가 방문한 성형외과의) 원장은 지난 2022년 7월 대통령 자문의로 임명된 사람"이라며 "현재도 홈페이지엔 '현 대한민국 대통령 자문의'를 걸어놓고 있다"고 했다.

그는 "김 씨에게 묻는다. (성형외과) 원장을 대통령실 또는 관저로 불러 시술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인데 왜 계엄 당일 직접 강남까지 병원을 찾아갔냐"며 "비상 계엄을 선포하기 정확히 1시간 전에 (병원에서) 나왔다는 것은 민간인인 김 씨가 비상 계엄을 미리 사전에 인지하고 있던 것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모의하고, 안가에서 계엄에 대해 지시할 때 등 김 씨도 있었는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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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최근 노브라 사진으로 화제가 된 가수 장재인이 연일 파격 노출을 선보여 화제다.

23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ll I want for Christmas is(크리스마스에 내가 원한 모든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빨간 스웨터에 망사 스타킹, 구두만 신고 포즈를 취했다.

그는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빨간색 스웨터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장재인이 입은 바지는 속옷처럼 너무 짧아 하의 실종처럼 보인다.

장재인은 완벽한 글래머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매력적인 각선미와 늘씬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장재인은 완벽한 비율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지난달에는 파격적인 노브라 콘셉트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장재인은 지난 달 신곡 '엽서'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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