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수원 발발이'로 알려진 연쇄성폭행범 박병화의 거주지인 경기도 수원시 한 오피스텔 앞에서 24일 여성단체 회원 등 주민들이 강제 퇴거를 요구하며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
20대 여성 10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돼 15년형을 선고 받고 지난 2022년 10월 만기 출소한 박씨는 화성시 봉담읍에 소재한 빌라에서 살다가 지난 14일 수원시 한 오피스텔로 전입신고 했다. 2024.05.24.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