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지난해 법인세 부담액이 6조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가면서 법인세 규모도 빠르게 늘고 있는 셈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