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기보배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가족에게 받은 27돈 금메달 은퇴선물을 보여주고 있다. 2024.02.14.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