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탕이=AP/뉴시스] 뉴질랜드 마오리족 활동가들이 5일(현지시각) 뉴질랜드 북부 와이탕이에서 '와이탕이의 날' 기념행사에 앞서 와이탕이 조약 기념관으로 행진하고 있다. 마오리족 지도자들은 마오리족에 대한 뉴질랜드 정부의 접근법을 강하게 비판했다. 와이탕이 조약은 1840년 2월 6일 영국과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 사이에 맺어진 조약으로 근대 국제 관계 속 대표적 불공정 조약으로 이름나 있다. 2024.02.05.
기사등록 2024/02/05 15:59:57

기사등록 2024/02/05 15:59:57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