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한국화의 세계화를 이끈 소산 박대성(小山 朴大成)화백의 해외순회 기념전이 가나아트센터 전관에서 열린다. 지난 2년간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 등 총 8곳의 해외기관에서 한국 수묵화의 확장 가능성을 소산의 행보를 돌아보며, 순회전을 계기로 확인된 박대성과 한국화의 새 지평을 조망하는 전시가 2일부터 3월24일까지 선보인다. 사진=가나아트센터 제공. 2024.02.02. [email protected]
기사등록 2024/02/02 15:57:23

기사등록 2024/02/02 15:57:23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