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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 이라크 영웅에서 역전패 원흉으로

기사등록 2024/01/30 08: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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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이얀=AP/뉴시스] 이라크의 아이만 후세인이 29일(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 요르단과의 경기 후반 31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후 도발적인 세리머니를 펼쳐 주심으로부터 두 번째 경고를 받고 있다. 이라크는 득점 1위를 달리던 후세인의 퇴장 이후 요르단에 두 점을 내주고 2-3으로 역전패하며 허무하게 탈락했다.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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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 이라크 영웅에서 역전패 원흉으로

기사등록 2024/01/30 08:16:2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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