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정부가 빠르면 올해 9월부터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가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하교를 2시간 늦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최근 실시한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초등 1학년 학부모 중 83.6% 규모가 늘봄학교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늘봄 참여 시간은 정규수업 이후 오후 4시까지가 응답자 29.8%로 가장 많았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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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1/25 10:01:05

기사등록 2024/01/25 10:01:05 최초수정